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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소송 바람피운 상간자 응징 전략 무엇을 해야 할까요?

by 찐스토뤼 2021. 11. 6.

상간녀 소송 바람피운 상간자 응징 전략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의 배우자와 바람피운 상간자를 응징하기 위한 상간녀 소송 위자료 청구 재판, 시작한 이상 반드시 승소해야 하는데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원고인 나는 무엇을 해야 재판에서 승소할 수 있는 것일까요? 가끔 상간자 측 이나 뭣도 모르고 말하는 어이없는 것 중 하나가 “바람은 당신 남편이 피웠는데, 왜 상간자한테만 뭐라고 하냐, 이혼할 것도 아닌데 왜 책임을 묻냐”라는 것입니다.

얼핏 맞는 말처럼 보인다고 괴로워하시는 피해배우자분들이 계시고 이런 궤변 때문에 스스로 자책하시는 분들이 계신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입니다.

 


배우자에게 배신감과 고통받지 않는 경우가 어디 있을까요? 당연히 나의 배우자가 괘씸하고 힘이 듭니다. 서로 간 정조의 의무를 위반하고 부정한 행위를 하면서 나를 거짓으로 기만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배우자의 경우에는 서로 간 애정을 주고받았던 시간과 약속, 아이가 있고 가정을 꾸렸기 때문에 배우자가 반성한다면 다른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는 부부의 문제이지 상간자나 타인이 입을 대어 평가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이 가정이고 부부인데 애초에 그런 개념 자체를 이해 못 하기에 상간자는 기혼자와 간통을 합니다.

 

그런데 상간자는 나랑 아무 관련도 없어야 했을 온전한 타인이며 남입니다. 남에게 길을 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머리를 맞았다면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는 그런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나에게도, 내가 아닌 타인에게도 앞으로 그런 무뢰배의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피해를 준 것이 온전한 타인일수록 더 응징해야 합니다.

 


상간녀 소송 승소를 위해서 필요한 요건은 상간자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 같은 기본 신상정보(더 자세한 정보는 소송 이후에 법원 의사실 조회 절차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배우자와 상간자의 불륜 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외도 증거, 상간자가 자신의 교제 상대방이 유부남인 것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만한 정황/관계였다는 증거 이 세 가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완벽한 외도불륜 증거를 가지고 있고 상간자 신상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해도 아무렇게나 자동으로 법원에서 상간녀 소송 재판 절차가 진행되어 판사님이 착착 판결을 내려 주시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간녀 소송 전문변호사님의 법률대리인 도움을 받아야 재판 승소 역시 끌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상간녀 소송에서 변호사님들은 전쟁의 전략가와 같습니다. 같은 사건, 같은 증거라는 것은 재판에서 존재하지 않고 부부 각자의 상황과 배우자와 상간자, 그리고 원고인 아내 역시도 다 다르기 때문에 각기 재판은 결론은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그 과정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 증거인지 선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언제 어떤 증거를 어느 절차에서 제출하여 재판을 원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가?” 하는 전략을 세우고 펼치는 것이 변호사님들의 역할이므로 상간녀 소송 승소의 중요한 한 요건은 “전문성 있고 열정을 가지고 임해 주는 법률대리인”이기도 합니다.

 

실제 허술하게 진행 하는 법률대리인을 만나 중요한 증거를 빠트린다거나, 원고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를 의뢰인이 제출을 원하고 조른다는 이유로 그냥 제출하여 오히려 자승자박이 되고 패소하게 되는 웃지 못할 사례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사자 인내 생각엔 이게 기가 막히고 화가 나서 판사님도 그렇게 판단해 주실 것 같다고 제출한 것인데, 제삼자인 법원 입장에선 그것이 오히려 상간자의 책임을 덜어줄 증거로 판단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상간녀 소송 재판에서 초조해하는 원고, 그리고 무책임한 법률대리인이 의뢰인이 해달라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흔한 사례입니다.

상간자 재판에서 원고배우자가 원하는 것과 처한 상황은 각양각색입니다. 최대한 이 방향에 맞는 전략과 결과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데 재판이 처음인 원고는 이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스스로 가늠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바로잡고 옳은 방향으로 반영하여 이끌어 나갈 수가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 일단 절차만 진행하는 것도 정말 나태한 법률대리인입니다.



배우자 외도 증거 확보가 되어 있고,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성실한 법률대리인을 선택하여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면 승소를 위해 원고가 해야 하는 “심리관리” 입니다.

 

계속해서 나의 법률대리인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도 필요하고 진행 하는 동안에 감정관리를 잘하여 유책배우자와 상간자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 것, 스스로 자신의 패를 미리 보여주어 상대방이 변명할 수 있는 꼬투리와 단서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며 이 것을 숨기지 못하시는 분들일수록 상대방의 대응과 반항도 더 힘이 들고 억센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약해 보이는 모습을 내보였기 때문이고, 그 약점을 공격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이라면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 준비된 전략 상황에 굳이 코를 빠트릴 이유가 없다는 것, 재판이 시작된 후에 승소를 위한 원고의 최고의 대응은 바로 “침착함” “담대함”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출처] 상간녀 소송 바람피운 상간자 응징 전략 무엇을 해야 할까요? (사랑과전쟁카페 - 이혼, 상간녀소송, 배우자외도, CCTV증거보전) | 작성자 사랑과전쟁